요셉학년 앙팡전도잔치 열어

함께 온 학부모도 전도

요셉학년(초등1·2)은 토요일마다 여는 ‘앙팡전도잔치’ 때 어린이 전도뿐만 아니라 학부모 전도도 하고 있다. 지난 8월 10일(토) 비전교육센터 502호에서 ‘앙팡전도잔치-마카롱 꾸미기’를 열고, 자녀와 함께 교회에 온 학부모들에게도 주일예배를 소개하고 예배 참석을 권했다.

이날 소예진(8) 어린이는 전도잔치에 초청한 친구 장연우 어린이를 다음 날 주일예배에 데려와 함께 예배드렸다. 연우 어린이의 어머니도 전도잔치에 함께 왔다가 전도돼 교회학교 교사들과 신앙 대화를 나눴고, 주일예배에 참석해 여전도회원들과 친교를 나눴다.

요셉학년은 여전도회원들과 연계해 학부모 전도도 겸하고 있어 주님 안에서 협력해 선을 이루고 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왕영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3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