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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신입반 어린이들이 달콤한 아이스크림 와플을 한 입 베어 물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고제구 기자

초등부 디모데신입반은 지난 2월 16일(주일) 비전교육센터 603호에서 새친구 어린이들과 아이스크림 와플을 만들었다. 신입반 아이들이 즐겁게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도록 체험 활동을 기획한 것.

이날 어린이들은 와플 위에 바닐라·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얹고 알록달록한 토핑을 올려 자기만의 와플을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손수 만든 와플작품을 자랑하면서 사진 찍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와플을 나눠 먹으면서 교사, 친구와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교사가 전도한 어린이 4명과 한동안 예배 출석이 뜸했던 어린이 4명이 교회에 와서 맛있는 와플을 먹고 은혜로운 하나님 말씀도 들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철민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6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