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 전체모임 ‘위(We)풍당당’
위풍당당! 주 안에 하나 된 영적 승리자!

등록날짜 [ 2026-09-15 16:10:35 ]
<사진설명> (왼쪽부터)▲전도세미나 강사로 나선 강갑수 회장. 복음 전도의 시행착오와 올해 맺은 결실 등을 간증하며 큰 도전을 주었다. ▲남전도회 5그룹 회원들이 전도세미나를 마친 후 복음 전도에 사용해 주실 주님께 감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전도회 5그룹(43~54남전도회, 특별활동실, 편집실, 행사실)은 8월 21일(금) 저녁 8시,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연합구역예배를 올려 드린 후 ‘전도세미나’를 진행했다. 28남전도회 강갑수 회장이 전도세미나 강사로 나서 남전도회원들에게 복음 전할 지혜를 전했다.
이날 강갑수 회장은 고린도전서 1장 21절을 말하며 “사람이 보기에는 전도가 미련한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미련한 전도를 사용하셔서 불신자들의 영혼을 구원하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도는 ‘신앙생활의 절정’이라고 정의하며, 전도를 하려면 말씀과 기도 그리고 영적 체험이 모두 어우러져야 하기 때문에 전도 현장에서 막힘없이 복음을 전하려면 전도하는 이가 영적으로 성장하고 복음을 자기 체험으로 완전히 소유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또 강갑수 회장은 “오랜 세월 전도하며 겪은 시행착오도 적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처음 전도할 때 ‘꽃 화분 전도’를 시도했으나, 화분 관리가 어려운 데다 주변 상인의 민원도 발생하여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고 고백했다.
등산로, 경륜장, 바둑 두는 곳처럼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도 전도해 보았으나, 여가생활에 마음이 쏠려 있는 이에게 전도하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으며 외지인이 찾아오는 명소(名所)에서는 교회까지 초청하는 게 어려운 일이었다고 전했다. 세미나를 들은 남전도회원들은 ‘전도 아이템’과 ‘전도 장소’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한 일임을 깨달았다.
전도를 위해 기도하던 중 결국 성령님께서 인도하신 장소는 시장 인근과 병원(한의원, 정형외과) 옆이었다. 강갑수 회장은 “현재 신정네거리역 주변에서 ‘군고구마’를 활용해 복음을 전하는데, 추억의 먹거리이자 군고구마라는 희소성 덕분에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데 탁월했고 여름에는 수박화채를, 겨울에는 어묵을 곁들여 지역주민들을 섬기자 매 주일 2명 이상씩 전도 초청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28남전도회원들과 협력하여 토요일에 6시간 이상씩 집중적으로 전도하고 있는데, 감사하게도 주님께서 올 한 해 수많은 이를 연세가족으로서 신앙생활 하도록 인도하셨다”라고 간증했다.
이 외에 28남전도회는 실용적이면서 호감도가 높은 선물을 주기적으로 전달하여 초청받은 이들의 마음 문을 열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임대 버스를 동원해 교회에 올 수 있도록 섬기고 있다. 때론 민원이라는 문제에 부딪히기도 하나, 경찰서에 미리 ‘집회 신고’를 하는 등 지혜롭게 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갑수 회장은 “전도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만 주신 고귀한 특권”이라며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지 않고 나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원하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마귀가 주는 부정적인 생각을 이겨내고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며 전도해야 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를 마친 후 5그룹 회원들은 전도에 마음 쏟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다. 복된 세미나를 마련해 남전도회원들을 전도하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박채원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96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