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성공시켜라(38)] 탈선해서는 안 되는 옳은 생각

등록날짜 [ 2026-10-15 23:21:09 ]

젊은이 중에는 한 번 잘못된 생각을 받아들인 탓에 자신의 일생을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 한 번의 잘못된 생각이 한 사람의 일생을 뒤흔들 만큼, 내가 가진 생각은 무척 중요합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는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왕에 예수 믿기로 생각하고 결정했다면 그 생각에서 절대로 탈선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그저 종교 하나를 갖는 것이 아닙니다. 도덕과 윤리를 고취하고 박애주의 사상을 배우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를 흘려 내 죄를 갚아 주셨다는 것을 믿고 구원받아 지옥만은 절대 가지 않겠다는 의지요 하늘나라에 가겠다는 것이니, 이 생각만큼은 절대 흔들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기차가 역에서 출발해서 잘 달리다가도 철로에서 탈선하면 그 순간 전복되어 기차로서의 역할이 끝나게 됩니다. 또 기차가 철로에서 탈선하지 않았다 해도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고 철로에 그대로 정지해 있다면 그것 역시 기차로서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가 한번 마음에 옳은 생각을 정했다면 그 생각의 철로 위를 멈추지 말고 달려서 목적지에 다다라야 합니다. 또 목적지에 이를 때까지 그 옳은 생각이 절대로 탈선하거나 전복되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천국에 이를 믿음의 생각에서 이탈하지 말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며 예배드리는 것은, 하늘나라를 향한 믿음의 생각이 탈선하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자기를 점검하고 믿음을 키우는 것입니다. 또 예배를 통해 성숙해진 믿음이 우리를 붙들어 주는 것입니다. 예배는 한 주 동안 세상에서 살면서 탈선한 생각을 다시 제자리에 올려놓고 기어이 하늘나라까지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성경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라고 말씀하신 것은 ‘세상에 의해 당신의 인생을 전복당하지 말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사업이나 계획은 실행하다가 중간에 멈출 수 있고 전복될 수 있지만, 내 영혼이 구원받는 일은 절대로 중단되거나 전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실하게 예배드리며 영원히 전복되지 않는 하나님 말씀 위에 바로 서야 합니다.


바울은 사도행전에서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보라 내가 너희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지금은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줄 아노라”(행20:22~25)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죽기로 이미 그의 생각을 정했습니다. 복음을 전해서 죽어 가는 영혼을 살리는 것이 곧 자기가 해야 할 일이며,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자기 목숨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자신의 사명으로 알고 그 생각에서 절대 탈선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의 생애와 그의 마지막을 보면 이 고백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결정했다면, 사도 바울처럼 죽는 그 순간까지 그 생각이 탈선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7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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