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결산 회개와 2016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를 위한 전 교인 집중 기도회가 12월 20일(주일)부터 31일(목)까지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성도들은 기도회에서 연말연시를 예수와 함께하여 세상 풍속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고, 대신, 대인, 대물 관계를 잘 마무리 하여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말끔히 해결하고, 동계성회를 인도하는 담임목사의 영육 간 강건함을 위하여 부르짖어 기도하게 된다.

기도회는 크게 ▲동계성회를 인도하는 담임목사를 위하여 ▲연말연시를 예수와 함께 ▲ 동계성회를 위하여 ▲교회 7대 기도제목 위해 기도하며 구체적인 기도 제목도 같이 나누며 조목조목 하나님께 간구할 예정이다.

한편, 연합여전도회는 동계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2월 14일(월) 0시부터 19일(토) 자정까지 릴레이 기도회를 진행했다. 14일 0시 연합여전도회에서 시작해 여전도회 81기관과 분장실, 전도실, 경로실, 특별활동실(갈릴리, 에네글라임), 편집실, 예배실, 충성실, 성회접수실 회원들이 목양센터 2층 중보기도실에 모여 2시간 동안 동계성회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했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거룩해지는 은혜의 산실 흰돌산수양관. 이번 동계성회에서도 성령의 절정의 시간으로 담임목사와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하실 것을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46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