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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가 진행하는 마태복음 족보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가 1월 15일(금)부터 CTS 기독교TV를 통해 방영을 시작했다.

마태복음 족보를 바탕으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는 과정을 하나하나 짚어 보는 프로그램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가 사회를 맡고, 신구약 박사 전문 교수들(홍순화, 권혁승, 차준희, 김선배, 기민석, 김호경, 이형원, 최현준)이 대거 출연해 예수님의 족보에 담긴 하나님의 대역사를 탐사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CTS 기독교TV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영하고, 밤 12시에 재방, 그다음 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삼방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총 47회로 방영할 예정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지리적, 신학적, 복음적인 관점으로 잘 정리하여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어떤 대역사를 예수를 통해 이루셨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폭넓고 구체적으로 조명한다.

전국에 있는 많은 성도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귀하고 값진 은혜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46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