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전태영 작가의 ‘나를 위하여’(32×32cm)

가을을 맞아 한국미술인선교회는 10월 11일(화)부터 17일(월)까지 7일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KEPCO) 1층에서 ‘한국미술인선교회 회원전’을 연다.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 김용숙)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을 열어 매년 신진 작가를 발굴해 기독 미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인선교회원들이 내놓은 다채롭고 멋진 미술 작품을 감상할 좋은 기회다. 김용숙, 변영혜, 유명애, 전태영, 황적환을 비롯해 작가 63명이 참여해 회화, 수채화, 판화,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 작품을 선보인다. 우리 교회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도 <휴거>(160 ×50cm) 작품을 전시한다.

문의)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02-2015-8190~2

위 글은 교회신문 <49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