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산책] 몽골 찬송가 수록 <십자가의 전달자>
바울의 고백 가사에 담아전도자 심정 진하게 전해최근 몽골 찬송 수록되기도“성경 기록한 성령 하나님복음을 찬양에 담는 나이 모든 것 주님 하신 일”“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14:8).사도 바울의 고백을 찬양 가사로 옮긴 <십자가의 전달자>는 민호기 목사가 작사하고, 전영훈 목사가 작곡했다. 우리 교회에서도 예배 찬양으로 하나님께 많이 올려 드렸고, 2019년 12월 25일 ‘구원의 이름 내 구주 예수’라는 제목으로 열린 ‘전 성도 성탄감사찬양’에서도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부른바 있다.몽골 찬송가 수록된 한국 CCM<십자가의 전달자> 가사를 쓴 민호기 목사는 몇 년 전 몽골에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몽골의
2021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