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평신도성경대학 봄학기가 4월 7일(화) 개강했다. 이번 학기는 조직신학 과정이다.

교육국장 윤대곤 목사가 강사로 나서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야고보성전에서 진행했다.

4월 7일(화)에 시작한 학사 일정은 7월 21일(화) 종강까지 알찬 내용으로 진행한다.

강의에서 윤대곤 목사는 “조직신학을 공부하는 목적은 지식을 쌓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로 알고 사랑하며, 신앙생활을 바로 하기 위함”이라며 “성경을 바로 보고 분별하는 힘을 길러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신도성경대학은 매주 화요일 저녁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실시하며, 총 2년 과정으로 학기별로 구약 편, 신약 편, 조직신학 편, 실천신학 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3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