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전화 등록·문의 가능 

3일 전까지 선등록하면 등록비 할인

‘영적 대변혁의 주인공’ 되길

▲ 성회접수실원들이 목양센터 3층 성회접수실에서 성회 시작 1개월 전부터 전화 등록서비스를 받고 있다.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동·하계 성회에 참가하려면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 김영진 기자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가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오자 성회 등록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화 등록>과 <문의>는 12월 1일(토)부터 성회접수실에서 담당한다(평일 오전 7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8시~오후 5시). 은혜받고자 하는 성회마다 성회 시작 3일 전까지 선등록하면 등록비 할인 혜택을 준다(선등록 7만 원/당일 등록 7만 5000원). 단, 목회자세미나 등록비는 무료다. <인터넷 등록>은 지난 11월 1일(목)부터 흰돌산수양관 홈페이지(하단 참조)에서 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바로 연동된다. 

동계성회 일정은 흰돌산수양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동계성회 시작은 신년축복대성회(12월 31일~1월 3일)다. 사전 등록은 없고, 연세중앙교회(서울시 구로구 궁동)에서 열린다. 이어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실제 변화를 경험하는 제87차 중·고등부 성회(1월 14일~17일),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오는 제51차 청년·대학 연합성회(1월 21일~24일), 하인·종·청지기 등 참된 직분자로 거듭나는 제45차 직분자(제직)세미나(2월 11일~14일), 전 세계 수십 국에서 참가하는 제59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2월 25일~28일)가 열린다.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하는 각 성회는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고, 중·고등부 성회는 인솔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2월 들어서는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설날축복대성회(2월 3일~6일)가 열린다. 따로 등록 절차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연세중앙교회 성회접수실 담당자는 “성회 마감 직전에 등록하기보다 미리미리 등록하고 기도하며 은혜받을 준비 하자”며 선등록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번 동계성회부터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소속한 부서를 통해 동계성회 등록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 오정현 기자 

전화 등록 

  02)2060-5114(성회접수실) 

  FAX. 02-2680-0179

인터넷 등록 

  http://hindol.yonsei.or.kr 

위 글은 교회신문 <60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