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언약과 증거가 담긴 법궤
기능에 따라 언약궤, 증거궤, 금궤 등으로 불려죄 아래서 멸망할 인간을 살리시려는 의지 보여성막 지성소(至聖所)에 두라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법궤는 가로 125센티미터, 세로 75센티미터 크기입니다. 법궤는 조각목을 안팎 모두 정금으로 싸서 만들었습니다. 위쪽 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두르고,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에 달았습니다. 그 고리에 꿰어 법궤를 나르는 채도 조각목을 금으로 싸서 만들었습니다. 법궤 위에는 속죄소가 있고, 양 옆에는 그룹 둘을 금을 쳐서 만들었으며, 그룹 날개가 속죄소를 향하게 하여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게 했습니다. 법궤 속에는 십계명이 새겨진 증거판을 넣으라고 하셨습니다(출25:10~22). 그리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증거궤 앞으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라고 했습니다. “여호
2012년 06월 12일